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산자물가 두달 연속 내림세

국제유가와 환율하락에 힘입어 생산자물가가 두달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생산자물가는 전달보다 0.4% 하락, 전월(-0.8%)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도 지난해 9월(2.2%) 이후 가장 낮은 2.8%로 안정됐다. 공산품은 국제유가 하락과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위축으로 석유제품(-2.5%), 화학제품(-5.2%) 등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고 영상ㆍ음향ㆍ통신장비, 섬유제품, 의복 등 대부분의 품목이 내림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전월 대비 0.9% 하락했다. 서비스 가격도 환율하락에 힘입어 운수ㆍ리스ㆍ임대 등을 중심으로 0.2% 내렸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