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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행당 3구역 시공사로 선정
입력2000-06-16 00:00:00
수정
2000.06.16 00:00:00
민병권 기자
이수건설, 행당 3구역 시공사로 선정이수건설은 16일 서울 성동구 행당3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수건설은 기존주택을 헐고 용적률 220%를 적용해 21평형 106가구 32평형 88가구 43평형 32가구등 모두 226가구의 아파트를 새로 건립, 조합원분을 제외한 112가구를 내년 하반기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행당3구역은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성수대교등을 통해 도심과 강남으로 진입하기 쉽다. 이주는 올해중에 시작되며 이주비는 가구당 9,000만원으로 결정됐다. 입주는 2004년 상반기.
민병권기자NEWSROOM@SED.CO.KR
입력시간 2000/06/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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