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평택∼제주 카페리 22일 취항

경기도는 평택∼제주를 잇는 대형 카페리가 22일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평택∼제주 항로에는 세창해운㈜의 8,500t급 코델리아호(승객 700명, 차량 150대 선적)가 투입돼 주 3회 왕복운항 하게 된다.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 7시에 평택항을 출발하는 코델리아호는 다음날 오전 8시에 제주항에 입항하게 된다. 요금은 편도 6만500원으로, 경기도와 제주도, 충남 아산과 천안, 당진 주민들에 대해서는 10% 감면해준다. 또 중·고교생과 경로자, 장애인(4∼6급), 20인 이상 단체는 요금의 20%, 차량동반 이용객(동반 3명)은 30%, 1∼3급 장애인과 유공자, 초등생 이하 등은 50%를 각각 감면해 준다. 세창해운 측은 취항에 맞춰 한라산과 올레길을 관광할 수 있는 2박3일 코스(화·목 출발, 9만9,000원), 제주에서 1박하는 3박4일 코스(토요일 출발, 15만9,000원)의 관광상품을 마련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