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중기청, 142곳 신규지정

중소기업청은 하이스마텍 등 142개 업체를 1ㆍ4분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신규 지정, 모두 2,904개로 늘어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노비즈 업체들은 기술신용보증기금과 14개 협약은행을 통해 기업 당 최대 50억원까지 기술평가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청은 6월 중순부터는 월 2회(종전 분기별 1회) 신규 이노비즈를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90개 안팎이던 평가항목을 60개 정도로 축소ㆍ통합하고 지정절차를 간소화해 이노비즈 신청~최종선정에 걸리는 시간을 3개월에서 1개월 정도로 단축하기로 했다. 또 닷컴업종 등 특수업종의 평가지표를 추가 개발해 지식기반 서비스업을 포함한 모든 업종에서 기술력 우수기업을 이노비즈로 발굴ㆍ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