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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플라자] 한국통신 '메가패스'

[애드플라자] 한국통신 '메가패스'무협풍 전쟁으로 대용량·고속 강조 국내에 이미 개봉한 헐리우드 영화 「글래디에이터」,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 「비천무」 등 무협풍 영화들이 붐을 이루는 가운데 광고계에도 100만명의 사이버 군사를 동원한 초대형 작품이 등장했다. 한국통신은 ADSL, B&A, BWLL, NTOPIA, 위성 인터넷 등 초고속 인터넷 상품을 통합한 브랜드 「메가패스」를 탄생시키면서 스펙타클한 화면의 광고를 내놓았다. 모델료를 제외한 순수 제작비만 6억 5,000만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광고 내용은 광활한 평원에서 여왕 이나영의 명령을 받아 최고사령관인 신현준이 전쟁에 돌입한다. 100만 사이버 군사들은 빛의 화살로 공격을 시작, 사이버 공간에서 빛의 전쟁이 시작된다. 중국 강서초원에서 촬영한 이 광고는 실제 중국 인민군 2,000여명을 군사로 동원했으며 이들을 화면상에 100만명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호주의 특수촬영팀과 컴퓨터그래픽 전문가가 한달반동안 특수효과 작업에 매달렸다고 한다. 기획사인 제일기획 민병운 수석은 『대용량 정보를 빠르게 전달한다는 메가패스의 서비스 특징과 한국통신의 자신감, 규모감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입력시간 2000/06/26 18:2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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