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이 제출한 5개 법안 내용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면서 “지난번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서 만든 사회적 합의, 기본정신 방향과 단 하나도 다른 게 없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회기 내에 노동 5대 법안을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이번에 못하면 개혁이 표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3일 간담회는 지난 3일 간담회 이후 두 번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