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유한양행 영업익 추정치 상향 목표가도 올라-SK증권

유한양행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조정됐다.

SK증권은 28일 유한양행의 2014년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보다 1%포인트 개선된 7%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70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도 2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됐다.

유한양행은 도입의약품과 API의 매출 고성장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2.2% 증가한 1조40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약품 사업부의 매출비중이 지난해 76.8%까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고 트윈스타, 트라젠타, 비리어드, 프리베나 4개품목 매출액이 급성장해 지난해 2,000억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들 4개 의약품은 올해도 고성장(전년대비 33%)해 매출액이 2,78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API 수출에서도 간염치료제 원료 수출증가로 전체 수출이 20% 이상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