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오통신, 광섬유 자동 정밀절단기 출시

대덕밸리 광 토털 솔루션 벤처기업 금오통신(대표 박봉수)은 자동으로 광섬유를 정밀하게 절단할 수 있는 광섬유 절단기 `KC-40`을 개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250㎛~900㎛크기의 광섬유를 절단할 수 있는 것으로 자동(KC-40)과 반자동(KC-30) 방식의 두 종류로 출시됐다. 한 동작만으로 신속하고 손쉽게 절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기존 제품은 수 차례 단계에 걸쳐 절단하는 방식이었다. 또 칼날의 홀을 기존 12홀에서 16홀로 확장ㆍ설계함으로써 칼날 교체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고,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현장에서 칼날을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부품을 단순화함으로써 절단 각도도 안정화 시켰다. 박봉수 사장은 “간편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광섬유 절단기로 무엇보다 가격경쟁력 면에서 우수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국내는 물론 중국과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042)638-0140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