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수건, 5월에 잘 팔린다

롯데百, 매출의 23% 차지

손수건은 5월에 가장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400여개 상품의 지난해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손수건은 5월 매출 점유율이 22.9%로 1년 중 가장 높았다. 1년간 100명의 손님이 손수건을 구매한다면 그 중 23장은 5월에 구매한다는 것이다. 또 운동용품(14.2%)과 골프의류(13.1%), 블라우스(12.5%), 국산 액세서리(11.7%), 넥타이핀(11.6%) 등도 5월 매출 점유율이 높았다. 손수건과 액세서리ㆍ넥타이핀 등은 선물 수요로, 운동용품과 골프의류 등 나머지는 봄날씨와 관련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부담없이 주고받는 선물문화가 정착되면서 손수건이 5월의 인기 아이템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권구찬기자 chan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