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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현대百, 상반기 신규점 효과 기대 - HMC證

HMC투자증권은 4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경기침체와 정부 규제등 유통업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신규점 효과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전일종가 17만9,000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연초 이후 소비경기 침체와 업황 모멘텀 약화 그리고 정부의 규제 등 온갖 악재로 현대백화점의 주가가 박스권"이라면서도 "대형마트와 SSM에 비해 백화점은 규제에서 자유롭고, 대구ㆍ울산점 등 신규점 효과로 올해 상반기까지 양호한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급소비재(Upmarket) 의 대표주로서 부유층이 주 고객이기 때문에 저가 소비재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침체의 영향을 적다"며 "올해 8월 충청점을 비롯해 2014년 3개점(양재점, 안산점, 판교점), 2015년 1개점(안산점), 2016년 1개점(아산점) 등 변함 없는 공격적인 사업 확장 전략에 따른 성장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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