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초고밀도 친환경 하드디스크 출시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밀도를 갖춘 친환경 하드디스크 ‘에코그린 F4’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독자 기술인 ‘에코트라이앵글’을 적용해 친환경과 저전력, 저소음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디스크 1장당 저장용량이 667기가바이트(GB)에 달한다. 또 고밀도 디스크의 안정성을 위해 새로 설계한 헤드와 부품을 적용, 기존 장당 저장용량 500GB 제품 대비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가 19% 개선됐으며 소비전력도 최대 24% 가량 감소시켰다.

1.5TB와 2TB 용량의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3.5인치 디스크에 32MB 버퍼메모리, SATA 3.0 인터페이스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