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경제산업상이 전날 방일 중인 마이클 프로먼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나 협정을 조기 타결하기 위해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연내 타결을 원하는 미국측 요청에 일본이 협력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프로먼 대표는 19일 아마리 아키라 경제재정산업상과도 회동, 오는 22일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TPP교섭을 앞두고 일본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사전 논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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