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보證, IB특화 조직개편
입력2005-05-26 18:36:15
수정
2005.05.26 18:36:15
교보증권이 투자은행(IB) 업무와 프로젝트 금융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한 한일섭 상무를 기획혁신본부장, 김해준 상무를 IB본부장 겸 프로젝트금융본부장에 임명했다.
26일 교보증권은 최명주 신임 사장의 IB영업 특화전략에 따라 5본부25조직 단위로 조직을 개편하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교보증권은 IB본부를 IB영업과 채권영업을 위주로 한 IB본부와 PF(Project Finance), SF(structured Finance) 영업을 위주로 한 프로젝트금융본부로 나눠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신설되는 SF영업팀은 향후 ABSㆍABLㆍCBOㆍCBL 등 구조화된 상품의 인수주선영업을 통해 중소기업에는 자금조달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고부가 상품을 제공하게 된다. 또 지점 영업의 경우 현재 영업점망을 유지하면서 생산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켜 업계 상위 10위권에 진입하기로 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