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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입 간편해진다

작성서류 줄고 설명서도 쉽게

앞으로 펀드에 가입할 때 작성해야 하는 서류들이 줄어들며 펀드 운용사로부터 받는 투자설명서와 자산운용 보고서의 내용도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1일 펀드 투자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런 방안을 1ㆍ4분기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펀드 가입 때 투자가가 작성해야 했던 항목이 현행 53개에서 39개로, 외국 펀드에 가입할 경우에는 투자자 작성 항목이 83개에서 48개로 줄어든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펀드 가입 때 제공하는 투자설명서의 모범사례를 만드는 한편 투자자에게 3개월마다 펀드 운용 결과를 알려주는 자산운용 보고서의 경우 펀드의 자산구성 현황과 최근 수익률을 담은 ‘요약’ 부분을 신설해 투자자가 펀드의 운용 현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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