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명숙 前총리, 장상씨와 함께 7일 DJ 면담

열린우리당 대선주자인 한명숙 전 총리가 7일 서울 동교동 사저로 김대중 전 대통령(DJ)을 예방해 범여권 대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한 전 총리의 DJ 공식 면담은 총리직을 마치고 지난 3월11일 무려 3시간여의 장시간 면담을 가진 후 두 번째며 대통합론자인 장상 전 민주당 대표가 동행할 예정이서 주목된다. 당초 예방은 지난주에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이날로 미뤄졌다. 한 총리를 수행하는 신상엽 공보특보는 “이번 예방은 한 전 총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며 “마침 장 전 대표와 한 전 총리는 이화여자대학교 선후배 사이인데다 장 전 대표는 우리나라 첫 여성 총리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는 점에서 여권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라는 인연이 있어 절친하다”고 이번 동행의 배경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