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수능을 100여일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이 바른 수면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전문가가 직접 컨설팅을 실시한다. 방문하는 수험생의 경추 모양과 길이를 측정해 베개 충전재와 커버류를 선택해주고 맞춤 베개도 수험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상담 학생들의 체형, 잠버릇, 생활습관 등을 꼼꼼히 체크한 후, 해당 수험생 개인에게 알맞은 침실환경과 수면용품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고도담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연구원은 “좋은 베개는 편안한 자세에서 베개와 머리, 경부 사이에 만들어지는 틈을 메워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개인별로 제작된 경추 맞춤 베개는 수험생들이 부족한 수면 시간 속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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