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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와 KEIT, 삼성전자 등 6개 반도체기업과 미래 반도체소자 개발 투자 MOU

반도체, First Mover를 위해 새로운 도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이기섭 원장,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김영선 ASML코리아 대표, 김용길 AMAT코리아 대표, 이원형 TEL코리아 대표, 서인학 Lam 리서치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래 반도체소자 개발을 위해 정부 연구개발(R&D)에 민간 반도체기업이 투자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도체산업향 미래소자 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올해부터 추진되며, 미래지향적 R&D로 접근하는 비경쟁적 R&D 범위를 지원해 정부R&D와 기업R&D에서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간 연구 민간기업이 정부 R&D의 수행자 입장에서 투자자로 접근해 기술개발 방향설정과 일정부분 평가참여 등의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기섭 원장은 “이번 MOU체결은 창조경제 추진의 한 사례이고 30년된 미국의 반도체 연구개발 컨소시엄 SRC를 롤모델로 5년간 총 250억원을 투자해 퍼스트 무버(First mover)형 R&D로써 산업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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