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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의 모든 것 보러 오세요"
입력2005-12-02 11:14:07
수정
2005.12.02 11:14:07
'VoIP/IP텔레포니 월드 2005' 8~10일 코엑스서 개최
인터넷전화(VoIP)의 대중화와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문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VoIP/IP텔레포니 월드2005'에서는 관련 서비스 및 장비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한편 기술 콘퍼런스와 우수VoIP기업 투자설명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통신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인터넷전화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우수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 인터넷전화 상용화 기업인 삼성네트웍스는 삼성070서비스를 소개하기위해 직접 인터넷전화를 사용해 통화를 할 수 있는 체험관을 마련한다.
또 유비스타와 애니유저넷은 공동부스관을 구성해 USB 스틱폰, 와이파이폰, IP비디오폰 등 다양한 인터넷폰과 함께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시회와 함게 8, 9일 양일간 개최되는 기술 콘퍼런스에서는 VoIP/IP텔레포니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인터넷 전화 정책의 문제점 해결과 국내외 시장 진출 전략, 기술 동향 등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우수 VoIP기업 투자설명회는 국내 우수 VoIP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후원아래 정부, 투자기관, VoIP기업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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