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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호주 유전개발 나선다

신헌철 사장, 현지업체와 공동투자등 논의

SK㈜ 호주 유전개발 나선다 신헌철 사장, 현지업체와 공동투자등 논의 김현수 기자 hskim@sed.co.kr SK㈜가 남미에 이어 자원 미개척지인 호주의 해외자원개발 사업 강화에 나선다. SK㈜는 신헌철 사장이 13일 저녁 호주로 출국, 현지 합작 탄광인 스프링베일을 방문하고 현지 조인트벤처 파트너사인 센트니얼사와 호주 및 아시아 지역의 공동 투자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12일 밝혔다. SK㈜는 지난 90년부터 호주의 석탄개발사업에 진출했으며 클라렌스(지분율 15%), 샤본(5%), 스프링베일(25%) 등 3개 생산탄광과 와이옹(4.25%), 토가라(8.33%) 등 2개의 석탄 탐사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2003년 3월 호주기업 산토스와 함께 WA-338 광구의 석유탐사권을 취득했다. WA-338 광구는 호주 서부 브라우즈 바진에 위치한 석유탐사 광구로 2003년부터 3년간 155만호주달러의 비용을 들여 석유탐사를 하고 있다. 산토스사가 71.5%의 지분을 소유하고 SK는 28.5%인 약 45만호주달러를 투자했다. 입력시간 : 2005/07/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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