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할맛 나는 경영, 경쟁력 있는 회사

오자사 요시히사 지음 / 일빛 펴냄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뭐니뭐니해도 인재일 것이다. 자본이 아무리 많아도, 설비가 아무리 출중해도 결국 그것들을 관리하는 인재가 형편없다면 회사의 미래는 암울할 뿐이다. 때문에 인재를 관리하고 가치를 키우는 일이야말로 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이다. 기업 변혁 프로그램인 `모티베이션 엔지니어링`을 직접 만들기도 한 오자사 요시히시는 저서 `일할 맛 나는 경영, 경쟁력 있는 회사`에서 20가지의 인재경영 실천 전략을 소개하면서 이를 통해 팀워크와 회사 업무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목표를 설정하라`, `의사 결정에 참여하라`, `이름을 불러주는 기회를 만들어라` 등의 실천 전략들은 기업과 사원에게 스스로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게 함으로써 회사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을 통솔하는 게 기업 경영의 급선무임을 지적한다. 사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줌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의 터미널` 역할을 하는 게 진정한 리더의 모습임을 얘기한다. 저자는 이와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링크 앤 모티베이션`에서 적용했던 경영 수단들을 직접 선보인다. 3개월을 1년으로 보는 `LMI캘린더`나 사원들이 서로를 칭찬하게 하는 `BMC 챌린지 제도`등을 통해 `일할 맛 나는 회사`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전략들을 소개한다. <이상훈기자 flat@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