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가전 브랜드 로벤타가 ‘2 in 1’ 기능의 헤어 스트레이트너 ‘얼티메이트 스타일러’를 선보였다.
얼티메이트 스타일러는 생머리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모두 연출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됐다. 열판이 상하 좌우로 움직이는 무빙열판은 모발이 뜯기지 않도록 쿠션기능을 하여 부드럽고 탄력있는 컬을 만들어 준다. 얇고 둥근 열판의 모서리는 스트레이트 헤어 뿐 아니라 웨이브나 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해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설명. 열판이 얇고 날렵한 덕분에 머리가 짧은 남성들도 사용하기 좋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세라믹 티타늄 코팅 열판 덕분에 모발을 보호할 수 있으며 130~230℃ 사이에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가격은 7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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