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감원 "(주)대우 여신 충당금 50% 쌓아라"

30일 금감원이 은행권에 일제히 통보한 대우 충당금 관련 권고사항에 따르면 대우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12개사 가운데 손실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우를 비롯, 다이너스클럽과 대우캐피탈 등 금융2개사에 대해서도 전체 여신의 50% 이상을 충당금으로 설정해야 한다.이들 3개사외에 나머지 9개사에 대해서는 20% 이상의 충당금만 쌓으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우에 대해서는 은행권 대부분이 50% 이상에서 최고 99%까지 적립한 상황이기 때문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금융계열사의 경우에도 관련여신이 적기 때문에 은행권의 잠정결산때와 크게 차이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기기자YG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