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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KDB대우 “삼성전기, 사업환경 개선… 목표가↑”

KDB대우증권은 9일 삼성전기의 사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의 7만9,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삼정전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의 1조5,324억원과 713억원에서 각각 1조6,003억원과 915억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긍정적인 삼성전기의 사업환경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수량 증가 전망, 삼성페이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 고조, 우호적인 환율 등을 꼽았다.

그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수량이 양호할 전망”이라며 “갤럭시 노트5와 엣지플러스 제품의 초기 반응이 나쁘지 않은 상태이고, A시리즈 등 중저가 제품 판매가 개선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페이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달 20일 국내 출시 이후 초기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그는 “3분기 평균 원엔 환율은 100엔당 947.8원으로 전 분기보다 4.8% 상승했다”며 “대부분의 경쟁사가 일본 업체인 LCR 사업부에 긍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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