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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협회·여성벤처협회, 벤처투자손실보전制 도입지지

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와 한국여성벤처기업협회(회장 이영남) 등 벤처업계가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벤처투자손실보전제도에 대해 적극 지지입장을 정리했다.11일 벤처협회는 사회 일각에서 시장논리만을 이유로 제도도입을 반대하고 있지만 벤처산업의 현실을 감안할 경우 제도도입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벤처협회는 벤처투자손실보전제도는 과다한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서도 창투사, 개인투자자 등의 투자심리를 회복시켜 벤처산업을 육성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현재 코스닥시장과 제3시장은 벤처거품이 급속히 제거되고 앞으로의 경기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침체국면을 나타내고 있다며 엔젤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벤처투자손실보전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연간 200개 가량의 벤처기업들이 기술력 검증을 거쳐 이 제도의 적용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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