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번 케냐 및 인도네시아 커피 출시로 이마트가 자체적으로 내놓은 반값 커피의 산지는 브라질, 콜롬비아, 에디오피아, 하와이, 케냐, 인도네시아 등 6곳으로 늘어났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가 선보이는 커피들의 산지는 커피벨트에 위치해 있다”며 “커피벨트란 커피 생산에 최적지로 꼽히는 북위 25도에 평균기온은 20도, 평균 강우량은 1,500~1,600㎜에 달하는 지역을 연결해 지칭하는 용어”라고 설명?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