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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칼럼] 김혁 굿모닝증권 인사부 인재개발팀장

굿모닝증권 '최고인재·최고대우'"최고의 회사는 최고의 인재가 만들어 갑니다. 굿모닝증권에는 최고의 인재가 모여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처음부터 최고는 아니었습니다. 굿모닝증권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잡지 않으시겠습니까?"(굿모닝증권 도기권 사장) 굿모닝증권은 인력채용 부문에서 '굿모닝'을 느낄만한 특징이 나타나는데, 회사는 성공적인 인력채용이 미래를 좌우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가장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굿모닝증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가 각종 서류를 구비하지 않고도 지원할 수 있는 인터넷 접수체계를 갖추고, 대졸 공채시기 외에도 지원자가 수시로 온라인 지원서를 등록하여 결원이 생기는 즉시 우수인력이 인터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회사홈페이지(http://recruit.good-morning.co.kr)에서는각 부서의 업무소개와 부서원의 직무 등이 자세 나와 있기 때문에 신입 사원들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은 각 부서의 채용담당자와 인사부에서 각각 실시한다. 학교나 학점보다 자신의 목표를 뚜렷이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가는 지원자를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큰 편이다. 부문별로 별도의 서류전형 기준이 적용되는데, 예를 들면 Analyst 지원자는 Perfect Bilingual에 가까운 영어실력을 보유해야 하며 본사영업 지원자는 CPA나 상경계 출신이 우대 받는다. 1,2종 투자상담사 및 금융자산관리사 자격증은 소지 자체보다 지원자의 지원동기를 분명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덧붙이자면 신입 지원자들도 실전주식투자 경험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약 2~3차 인터뷰를 거치게 되는데, 1차는 실무 담당자, 2차는 인사부 또는 임원 인터뷰의 형태를 띠게 된다. 굿모닝증권 인터뷰의 기본원칙은 사람의 미래행동을 예측하기 위해 그의 과거행동을 본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과거 힘든 순간을 어떻게 넘기셨습니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지원자가 앞으로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관한 통찰력을 얻는다. 대졸공채의 최종 관문인 굿모닝 세미나는 2박3일간의 숙박 기간동안 실무와 관련된 Case Study 문제를 팀별로 해결하는 과정이다. 이 때 지원자와 직원의 비율을 1:1 정도로 구성하며 팀워크, 인성,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굿모닝 세미나에서는 Case Study 외에도 직원들과의 자유토론, 게임, 운동경기 등을 통해 실제 증권업에 대한 실무를 체험하는 장이 됨과 동시에 굿모닝증권의 문화를 미리 맛보는 귀중한 기회가 된다. Welcoming Party는 최고경영층 및 임직원들이 굿모닝 세미나까지 통과하고 최종 합격한 지원자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는 자리이다. 최종 합격자들은 호텔이나 굿모닝 타워의 스카이 라운지에서 디너파티를 통해 임원들과 격의 없이 어울린다. 이와 같이 선발기준이 까다로운 만큼 굿모닝증권은 합리적인 급여체계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도입, 최고의 인재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약속한다. (http://recruit.good-morning.co.kr) /김혁 굿모닝증권 인사부 인재개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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