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레일, 안전불감증에 철퇴내린다

최연혜 사장,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안전제일 경영 본격화


최연혜(사진 오른쪽 첫번째) 코레일 신임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임직원 모두에게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최 사장은 7일 전국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전국 소속장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선진 안전시스템 구축 및 안전제일 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최 사장은 안전도 의식의 문제라고 전제하고 조직 전체에 경각심을 불어넣기 위해 안전에 관한 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사고 발생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즉시 직위해제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장들에 대해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하며 강도 높은 근무기강 확립으로 해이해진 조직문화를 바로 세우고, 안전관리시스템에 허점은 없는지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최 사장은 “안전은 최고의 고객서비스이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가치이자 핵심가치로, 안전에 99.99%는 있을 수 없으며 0.01% 실수도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며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선진 안전시스템 및 안전제일 문화를 정착시켜 코레일의 안전신화를 새로 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