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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키이스트, 국내외 사업 호조 전망에 강세

키이스트(054780)가 국내외 사업 호조에 따라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날 대비 6.17% 오른 3,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키이스트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1% 증가한 1,183억원, 영업이익은 58.2% 늘어난 12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남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일본 등 해외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대표 아티스트들의 활동 및 출연료 증가하고 있는데다 ‘밤을 걷는 선비’ 등 2편 이상의 드라마 라인업이 준비돼있는 등 국내외 사업호조로 30%대 매출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키이스트 소속 대표 연예인인 김수현의 차기작이 확정 됐다는 소식도 상승 재료의 역할을 하고 있다. 김수현은 최근 차기작으로 KBS드라마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프로듀사는 ‘별에서 온 그대’를 쓴 박지은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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