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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히트 예감 상품] 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

소형이지만 냉수·온수·얼음까지 한번에


얼음정수기의 원조 청호나이스의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는 상반기 정수기 시장을 사로잡기 충분한 제품이다. 싱크대 위에 올라가는 작은 사이즈에 정수, 냉수, 온수는 물론 얼음까지 가능하다. 얼음정수기는 기존에 봄에서 가을까지가 계절적인 성수기였지만 이제는 큰 구분 없이 대중화되는 추세다.

특히 프랑스의 세계적인 친환경 디자이너 마티외 르아뇌가 디자인, 제품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곡선을 살린 유선형 라인에 다크그린과 화이트 색상으로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디자인을 향상시켰고, 주부들에게 자존심과도 같은 공간인 주방을 업그레이드해준다.

쁘띠에는 청호나이스가 그간 축적한 기술력이 총 집약됐다. 적용된 특허 기술만 24개. 일본 방사능 원전사고 이후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방사성 물질과 관련해서도 요오드, 세슘 등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여기에 빙점강화 원리를 이용해 99.9% 정수된 순수한 물로 만들어진 튤립 모양의 얼음과,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절전효과를 최대로 살릴 수 있는 특허 받은 제빙기술, 합리적인 렌탈 가격까지 갖췄다. 가로 37㎝, 세로 48㎝, 높이48㎝의 초소형 사이즈여서 공간상의 문제로 스탠드형 제품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와함께 커피 등의 음료가 얼음 토출구 안쪽으로 튀지 않도록 토출구 캡을 적용해 위생을 강화시켰다. 또 500㎖의 물을 1회 취수버튼 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속취수 기능을 갖췄다. 특히 어두운 밤 물 한잔 마시기 위해 거실의 불을 켤 필요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해주는 LED 램프는 사용자의 마음을 읽은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더불어 정전용량 방식의 수위감지기를 적용해 물과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도 수위를 감지할 수 있어 물 넘침 현상을 방지해준다. 아울러 2차적인 안전장치가 적용돼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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