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시아 선급 연합회 영구 사무국 서울 유치

아시아선급연합회(ACS, Association of Asian Classification Societies)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최근 개최된 제21차 ACS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내년 1월까지 영구사무국을 설치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1일 한국선급(KR)에 따르면 지난 4년간 KR의 지원을 받아 준비사무국을 운영해온 ACS는 이번 결정으로 영구사무국을 서울 및 상하이 두 장소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사무국은 ACS의 전반적 운영을 주도해 갈 예정이다.

국제 해사 업계의 다양한 논의 과정에서 아시아 지역의 조선소, 선주 및 선급의 의견을 적극 대변하기 위해 지난 2010년에 공식 출범한 ACS는 한국선급(KR), 중국선급(CCS), 일본선급(NK), 인도선급(IRS), 인도네시아선급(BKI) 및 베트남선급(VR) 등 6개의 아시아주요선급들의 모임이다.



한국선급(KR)은 지난 2011년에 ACS 의장직을 수행한 바 있으며, 올해 의장선급은 베트남선급(VR)이다. 한편, 내년에는 일본선급(NK)에서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