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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콘솔게임 가능 셋톱박스 3월 출시

SK브로드밴드의 셋톱박스가 한단계 진화한다.

SK브로드밴드는 셋톱박스에 클라우드 기능을 적용, 보다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상품을 올 3월께 출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의 셋톱박스는 TV 시청 기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게임이나 기타 서비스 등은 가상 서버에서 담당하게 된다. 특히 콘솔 게임기에서 구현되던 대용량 게임 이용이 가능해지는 등 이용자 서비스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저사양 셋톱박스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SK브로드밴드의 비용절감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부터 2,000 세대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다음달 말까지 관련 테스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본부장은 “IPTV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기에서 관련 서비스가 제공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이번 셋톱박스 가상화 기술은 이러한 필요성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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