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매일 오전 10시 등산, 트레킹 용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9월 30일에는 ‘노스페이스 뉴서밋 다운재킷’(24만6400원), 10월 1일에는 ‘노스페이스 로체 다운재킷’(16만8960원)을 1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0월 2일에는 ‘센터폴 기능성 발수 보온 재킷’을 20% 이상 할인한 가격인 5만4,900원에 판매 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중 진행되는 신한카드 5% 즉시 할인(최대 5,000원)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밀레, 블랙야크, 컬럼비아, K2, 아이더 등 등산용품 5대 브랜드 신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2014년형 컬럼비아 베스트 다운 점퍼’는 15% 할인된 22만3,050원, ‘아이더 신상 에이머 여성 팬츠’는 5% 할인된 8만4,550원에 구매 가능하다. ‘단계별 원스톱 쇼핑’ 코너에서는 입문자용, 중급자용, 전문가용으로 분류된 인기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입문자용 등산 용품인 ‘트렉스타 레저타임 트레킹화’는 50% 할인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중급자용 ‘스마트 터치 등산장갑’(7,900원), 전문가용 ‘비에프엘 아웃도어 선글라스 3종 세트’(3만6,900원)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김윤상 G마켓 스포츠팀장은 “아웃도어 용품 판매가 전년 대비 25% 늘어남에 따라 최근 등산 및 트레킹 코너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관련 용품 할인전도 진행하고 있다”며 “리뉴얼 기념으로 고가의 여행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등산 애호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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