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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립스틱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하루가 립스틱을 가지고 장난치는 장면이 공개됐다.
하루는 엄마 강혜정의 립스틱으로 얼굴에 낙서를 하는 장난을 했다.
이를 본 타블로는 처음에는 매우 당황했지만 이내 딸의 장난에 동참하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타블로의 딸을 향한 남다른 사랑에 감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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