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7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4'에서 나란히 최고 제품상을 받았다. 삼성 기어핏으로 '최고 모바일 제품' 상을 받은 삼성전자의 이영희(왼쪽 사진 오른쪽) 부사장과 G프로2가 '올해의 MWC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LG전자의 모델들(오른쪽 사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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