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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일반TV방송 DVD화질로 녹화

LG전자, 일반TV방송 DVD화질로 녹화 LG전자는 일반 아날로그 방송도 고해상도 화질로 녹화할 수 있는 DVD(디지털 다기능 디스크) 레코더를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DVD 플레이어에 녹화기능을 첨가, VCR로 녹화한 아날로그 화질보다 2배 이상 뛰어난 고해상도의 화질을 제공하며 지난해 12월 DVD 포럼에서 확정된 국제표준 녹화 규격인 「DVD-RW 포맷(Ver 1.1)」을 채택했다. 이 DVD 레코더의 용량은 4.7GB(기가바이트)로 MPEG2 동영상을 1,000번까지 다시 기록할 수 있다. 또한 방송신호 및 캠코더 영상신호 등을 DVD 수준의 고화질로 2시간, 기존 아날로그 화질로는 6시간을 디스크에 기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록한 화면을 간편한 조작을 통해 다양하게 편집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내년 상반기중 미국시장에서 먼저 판매할 계획이다. LG전자는 『DVD 광디스크, DVD 칩셋, DVD 플레이어에 이어 DVD 레코더의 핵심기술까지 조기에 확보함에 따라 차세대 영상기술 사업인 DVD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강동호기자 입력시간 2000/10/02 19:5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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