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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내년 세계 경기 둔화 불가피"

내년에도 세계 경제가 침체를 띨 가능성이 높다는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2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코의 엘 에리안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유럽이 침체기로 접어들고 미국이 스태그네이션 상태로 돌입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2.5% 선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예상치인 4% 선을 훨씬 밑도는 수치다. 그는 "특히 선진국의 경우 사실상 제로(0)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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