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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균형발전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키로

행정자치부는 2일 각 부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균형발전사업의 중복을 피하고 각 사업을 총괄할 수 있는 `균형발전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시스템에는 균형발전특별회계를 통한 14개 부처 197개 사업, 일반보조금을 통한 434개 사업, 분권교부세를 통한 176세 사업등 지역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균형발전정책의 사업별 추진 상황과 결과 등도 수록된다. 행자부는 "지역별, 재원별, 사업별로 추진되는 균형발전사업의 입체적인 연계ㆍ분석을 지원하는 정보관리 기능이 없어 지역별 균형발전사업의 유사ㆍ중복 투자 부문을 조정하기 어려웠다"면서 "부처별, 시스템별로 산재돼 있는 다양한 지역관리 통계및 지표, 지수 등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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