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랑스 가계 저축 1위

어느 나라 국민들이 저축을 많이 할까. 일반적으로 일본 등 아시아권 국민들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이와 다르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2000년 각국의 가계 저축률 전망」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의 각 가계는 올해 전체 수입의 14.9%를 저축, OECD가입국 가운데 가장 높은 저축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일본은 12.2%로 프랑스·벨기에 에 이어 3위 수준. 미국의 저축률은 올해 2.3%로 스웨덴·뉴질랜드와 함께 최하위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상최대의 경기호황으로 저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탓이다. 입력시간 2000/03/11 04:26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