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한(사진) 원익 회장이 지난 14~16일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산업전시회인 세미콘 웨스트에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SEMI는 마이크로 및 나노 전자산업의 제조공급망을 지원하는 글로벌 산업협회로 미국, 한국, 중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에 13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1,900여 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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