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월 외환보유액 944억弗
입력2001-04-02 00:00:00
수정
2001.04.02 00:00:00
IMF차입금 상환등 9억弗 감소국제통화기금(IMF) 차입금 상환으로 외환보유액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3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944억4,000만 달러로 2월말에 비해 8억9,000만달러가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한은은 외화자산 운용수익과 금융기관에 대한 한국은행의 예탁금 회수 등 외환보유액이 증가할 요인이 있었으나 IMF 차입금을 6억9,000만 달러 상환하고 엔화 및 유로화의 약세로 달러화 환산 금액이 줄어 외환보유액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말 962억달러에서 1월말 954억1,800만 달러, 2월말 953억3,400만 달러 등으로 올들어 계속 감소세를 보였다.
안의식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