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사 시가배당률 10∼15% 예상

증권회사들은 올해 대략 10∼15%선의 비율로 시가배당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된다.증권업협회는 최근 영업을 개시한 E*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32개 회원사 가운데24∼26개 증권사가 99회계연도에 6조6천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여기서 대우채 손실과 법인세,적립금 등을 제외하면 배당 가능액은 약 1조9천억원가량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업협회는 배당성향을 30% 정도로 추정한다면 평균 시가배당률은 10∼15%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이는 액면가 기준 배당률로 따지면 30% 정도에 해당되는셈”이라며 “배당성향을 높이는 증권사가 많을 것으로 보여 시가배당률은 예상보다더 높아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시가배당률은 아무래도 대우채 손실이 적은 신영,동원 등 중소형사가 대형사보다는 높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