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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학습지시장] 대교 '눈높이교육'

시장점유 50% 업계 선도기업'눈높이사랑 눈높이교육'으로 잘 알려진 ㈜대교는 217만명의 회원을 보유해 학습지 시장에서 약 50%이상의 시장점유율(주요 4개사 기준)을 보이며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업계 선도기업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작하고 눈높이에 맞게 관리하며 눈높이 자체를 높이고 확대하고자 하는 '눈높이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과목별 학습지는 물론 멀티미디어 교재 개발을 통해 개인별 능력별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눈높이수학, 국어, 영어, 과학, 한자 등 과목별 학습지를 비롯하여 눈높이컴퓨터, CD-롬 등의 멀티미디어 교재, 정서지능향상 프로그램인 눈높이 EQ 및 한글, 수학, 영어 등 유아전문학습교재까지 다양한 영역의 학습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대교는 최근 조기교육에 대한 관심 증가와 유아교육의 중요성이 인식 되면서 눈높이 유아용수학, 눈높이한글, 눈높이영어 수퍼톡톡에 이어 유아교육전문 제품인 '한글땅 재미땅'을 출시했다. '한글땅 재미땅'은 다양한 교구재를 이용한 놀이 활동 중심의 한글 학습 프로그램으로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연구, 개발한 ㈜대교의 첫 교구재 제품으로 특히 생각을 키워주는 한글교육이라는 제품 목적에 철저하게 맞추어서 개발되었다. 또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학습시스템으로 인터넷과 방송, 전문교사가 결합된 일본어 교육 프로그램인 '웨브로 일본어'의 출시도 목전에 두고 있다. 신개념의 온-오프라인(on-off line) 결합 모델 교육 시스템인 디지털학원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원사업 진출을 위해 2004년까지 총 3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2005년까지 직영학원 11개, 프랜차이즈 학원 200개, 컨텐츠와 교육만을 활용하는 협력학원 200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미국, 캐나다, 홍콩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향후 직영 체제 및 국내 인력 중심 운영을 탈피하고 사업 방식 다변화를 목표로 과감한 현지인과의 합작법인의 설립하고 제품의 현지화 및 타켓 범위의 확대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미주지역을 비롯한 뉴질랜드와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는 물론 세계 도처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눈높이교재와 학습시스템을 수출하여 '눈높이의 세계화'를 이뤄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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