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주택금융공사와 국민의 체계적인 노후준비와 행복한 100세 시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2011년 9월 100세시대 연구소를 설립해 고객에게 은퇴자산 컨설팅 및 교육 등의 은퇴자산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택금융공사는 2007년 7월부터 노후생활자금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집 한 채로 평생 동안 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층노후보장제도와 주택연금을 연계한 공동홍보 활동, 양 기관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 상호 교육지원, 노후설계 및 주택연금 관련 지식 공유 및 정보 교류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주섭 WM사업부 대표는 “우리투자증권과 주택금융공사는 국민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공통점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고객의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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