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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 단오절 앞두고 전통·문화행사 다채

오는 19일 단오절을 앞두고 이번주 말 서울 곳곳에서는 전통문화 행사 및 놀이가 펼쳐진다. 동대문구는 16일 중랑천에서 서울전수관 굿사랑(관장 이정우)의 ‘열린 굿판’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단오절에 행해졌던 단오맞이굿을 비롯해 널뛰기ㆍ제기차기ㆍ투호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송파구는 17일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 서울놀이마당에서 결혼이민자 가족을 위한 단오 맞이 전통놀이 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에 초대된 이민자 가족 50명은 ▦제기 만들어 차기 ▦탈 만들어 써보기 ▦단오 전통놀이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16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는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량을 뽐내며 젊음의 끼를 마음껏 발산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종로 유스페스티벌’이 그것. ▦그룹댄스 ▦대중음악 ▦길거리 농구 등 3종목으로 나눠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각 부문 우승팀에는 상장과 서울시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 중간에는 비보이(B-boy) 댄스, 마술쇼 등 특별 공연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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