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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몸매' 여성스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오케이 매거진' 선정 1위… 2위 제니퍼 애니스톤, 3위 메간 폭스

두 아이의 엄마인 브리트니 스피어가 여전히 최고의 몸매를 가진 스타로 선정됐다. 지난 3일 미국의 연예 주간지 '오케이 매거진(OK! Megazine)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설문조사결과 '2009 최고의 몸매(Best Bodies of 2009)' 1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가장 이상적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고 전하며 "브리트니는 현재 진행중인 '서커스' 공연을 통해 한 시간에 무려 550 칼로리를 소비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세 번씩 두 시간 동안 심장강화 운동을 하고 있다"고 몸매 관리에 대한 그녀의 눈물겨운 노력을 전했다. 2위는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차지했다. 이어 트랜스포머에서 아찔한 몸매를 선보였던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메간 폭스가 3위에 랭크됐다. 4위에는 마흔 살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얼굴과 탄탄한 몸매로 여전히 섹시배우로 유명한 할리 베리, 5위는 육감적이면서도 건강한 이미지의 제니퍼 로페즈가 차지했다. 다음은 2009 최고의 몸매 톱 10. 1위 브리트니 스피어스 2위 제니퍼 애니스톤 3위 메간 폭스 4위 할리 베리 5위 제니퍼 로페즈 6위 리하나 7위 에바 롱고리아 8위 제시카 비엘 9위 킴 캐다시안 10위 케이트 베킨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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