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악·용산구일대 재개발/아파트 1천가구 98년부터 건설
입력1996-11-09 00:00:00
수정
1996.11.09 00:00:00
서울 관악구 봉천동 청룡시장 뒤편 5천8백여평과 용산구 효창동 용마맨션 동남쪽 3천9백여평이 재개발돼 아파트 1천42가구가 건설될 전망이다.8일 관악구와 용산구에 따르면 관악구봉천동1560일대 1만9천4백54㎡(봉천4동구역)와 용산구효창동5일대 1만3천1백88㎡(효창3구역)를 재개발지구로 지정키로 하고 각각 오는 21일과 22일까지 공람에 들어간다.
봉천4동구역에는 14평형 1백94가구(임대용), 23평형 1백62가구, 32평형 2백16가구, 44평형 72가구 등 총 6백44가구가 건설돼 조합원 분양분 2백24가구를 제외한 4백2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또 효창3구역에는 15평형 72가구(임대용), 26평형 1백48가구, 33평형 1백40가구, 43평형 38가구 등 총 3백98가구가 건설돼 조합원분 1백12가구를 제외한 2백8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들 지역은 모두 불량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봉천4동구역은 오는 98년에 재개발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오현환>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