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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호재단 경주분소 오픈

경주지역 문화재 유적의 조사.발굴을 전담할 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서정배) 발굴단 산하 경주 분소가 다음달 1일 경주시 용강동에서 문을 연다.이 분소는 1천100평 터에 250평짜리 한식 기와 건물로 지난달 21일 완공됐으며 100여평 규모의 수장고를 확보함으로써 유물 6,000점을 국가에 이관하기 전까지 보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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