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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그린랭킹’ 화학소재부문 1위

SK케미칼은 기업평가사인 '서스틴베스트ㆍ에프앤가이드'가 선정한 `2011년 한국 100대 기업 그린랭킹'에서 화학소재부문 1위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그린랭킹은 ▲경영진의 친환경 경영 의지(친환경 기술력 등 포함) ▲오염물질 배출규모 ▲환경 관련 정보 공개 등 각 기업의 친환경 경영척도를 점수화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

SK케미칼은 지난 2010년부터 환경경영 전담조직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활동 및 환경보고서 발간 등 환경경영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수상은 SK케미칼의 환경경영 수준이 성장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평가 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환경경영 부문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Green Triple 40’(사회공헌 1인당 40시간, 이산화탄소 절감 40%, 친환경 사업 매출 비중 40%)을 목표로 친환경소재, 헬스케어 솔루션 등에 집중해 녹색경영을 실천해왔다. 실제로 울산공장에서는 2009년부터 폐목재 전용 ‘에코그린보일러’를 운영하며 이듬해 화석연료의 22%를 대체했으며, 2015년까지 화석연료 대체율을 92%까지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창근 부회장은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기업문화혁신과 친환경사업으로의 비즈니스 영역 확대에 주력해왔다"며 "친환경 글로벌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 로드맵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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