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가 4P 하락해 835P 마감

종합주가지수가 4.37포인트 떨어져 835.50포인트로 마감했다. 전일 증시를 강타한 환율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들어와 지수는 장초반 반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 나스닥 선물이 급락한 게 악재로 작용한데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져 하락 반전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텔레콤, 국민은행, KT, 현대차, LG전자 등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약세를 보였다. 포스코와 삼성SDI는 강세로 마감했다. 조류독감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제약주에 대한 관심이 커져 삼성제약, 한국슈넬제약, 일성신약, 동신제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규 상장된 한국신용정보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