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군포테마 문화지도 만들기’, ‘군포역사이야기 UCC 영상 공모’, ‘명사 초청 문화강연회’, ‘군포에 대해 말하기(발표회)’ 등 4가지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9일부터 사업 주관단체인 군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pdrea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시규 시 문화공보과장은 “청소년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애향심을 높이고, 청소년과 기성세대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려 한다”며 “시민 개개인이 군포를 더 잘 알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문화를 만들어 도시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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